언제고 떨쳐낼수 없는 꿈이라면.

가자 가자
라만차의 풍차를 향해서 달려보자 음
언제고 떨쳐낼수 없는 꿈이라면
쏟아지는 폭풍을 거슬러 달리자  
아마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패닉 4집의 타이틀곡 로시난테이다.

현명한 선택은 아닐지도 모른다. 아니 아마도 아닐거다.
그러나 마음이 원하는 선택을, 내가 원하는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사실은 겁도 난다.
막상 걸어보니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닐지도 몰라.
어쩌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길일지도 몰라. 중간에 낙오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 이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아쉬움이 남을 꺼다.
그것만큼 무서운 것도 없지.

내일, 아니 오늘은 원래라면 입사일이다. 연수시작일이지만 이거나, 저거나.
12월 31일 친구들과 밤새 잘놀았고, 오늘 하루는 남은 음식먹고 쉬면서 보냈다(..)
오늘부터 자명종을 7시에 맞추자.

아마 몇번의 선택을 더 하게 될 것 이다. 부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선택의 기준을 잊지 않기를.

by Griffong | 2006/01/02 01:23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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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ury at 2006/01/02 02:09
그러기로 했나보군 gl
Commented by NeCo at 2006/01/02 09:17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이니 가장 후회가 남지 않는 쪽을 택하는 게 좋겠지. 오빠라면 잘 할거라고 생각해. 소신있게 사는 사람이니. 힘내요 성실맨. 새해 복 많이 받고~ :3
Commented by 수려 at 2006/01/02 12:24
힘내 아자씨- [...]
Commented by Grard at 2006/01/22 07:29
.....이래놓고는....
Commented by NeCo at 2006/01/22 17:14
아르미안의 네딸에 나오는 명대사 읊어줄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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